예전엔 그리운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손편지를 썼었습니다.
저도 어릴적 학창 시절엔 나름 편지 좀 써봤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거의 쓸일이 없어지더군요.
남자라면 군대 있을때 편지를 그리워하고 막연하게 썼던 경험이 있으셨을거에요.
하지만 이것도 요즘엔 인터넷서신으로 대신하여 손편지를 쓰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편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안쓰거나 잘 몰라서 보내는사람 받는사람을 거꾸로 쓰면 안되겠죠?
너무나도 간단하니까 혹시라도 앞으로 편지나 서신, 기타 서류등을 보낼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우편봉투를 업무상 거래처에 문서등을 보낼때 대봉투(A4크기)로 보내는데 어떤거든 방식은 동일합니다.
소봉투던 대봉투던 어짜피 보내고 받는 사람의 위치만 정확하게 자리잡고 주소와 이름을 적어주면 됩니다.
보내는 사람의 위치는 좌측 상단으로 주소를 먼저 작성하고 이름,우편번호 순으로 입력합니다.
받는 사람을 작성할때는 우측 하단에 주소,이름,우편번호 순으로 입력하고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어주면 끝납니다.
이것으로 우편봉투 쓰는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보내는사람 받는사람 위치 보니까 금방 아시겠죠?
너무 간단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