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취업에 관련된 사항은 나아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정규직이 아닌 알바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집안이 여유로워서 취업을 하기전에 어느정도 지원을 받는다면 좋은 곳을 찾거나 기다리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경우이고 마냥 시간을 허비할 수 없기에 아르바이트를 찾게 됩니다.
알바 구인하는 곳마다 약간씩 차등은 있겠지만 월급제,주급제,일당등으로 지급을 하더라도 2016년 최저시급은 6,030원입니다.
오늘은 알바급여계산기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지급받은 금액이 정확한지 혹은 다른 알바를 찾을때 본인이 받게되는 금액은 얼마인지 확인을 해보세요~!
티브이 광고에서 한번쯤 보셨을 "알바몬" 검색후에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알바몬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채용정보" 메뉴 목록에서 "급여복지별 알바정보" 카테고리에 있는
"급여별 알바" 항목을 클릭합니다.
급여별 알바 웹페이지로 이동하면 일급,주급,월급,연봉,건별등 다양한 알바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 우측 상단에 있는 "알바급여계산기" 항목을 클릭합니다.
알바급여계산기 메뉴창이 열리면 이곳에서 올해 최저시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계산기는 예상치로 실질적으로 본인이 수령하는 금액은 고용주에게 확인하도록 합니다.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으로 적용할 수 있고 받는 금액을 입력하고 근무시간,근무일수를 입력하고 "환산하기"를 누릅니다.
최저시급인 6,030원을 입력하고 하루 6시간 10일 근무를 했을때 받는 금액이 361,800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는 주휴수당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주휴수당은 1주일동안 15시간이상, 즉 한달에 60시간 이상 알바를 할 경우 지급이 되며,
하루 8시간 이상을 근무해도 최소 8시간으로 적용하여 계산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4대보험에 가입이 되기때문에 실수령액은 작아질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근로에 따른 급여를 못받는 경우는 찾기 힘듭니다.
어릴때 알바를 할때는 한달 월급제 형태로 잘라서 받았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당연히 이렇게 바껴야 하는데 말이죠.
이상으로 알바급여계산기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기 알바인 경우 주휴수당이 포함이 되는지 4대보험이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실수령액은 고용주에게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