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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른쪽 옆구리 콕콕 원인과 해결법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콕콕 원인과 해결법입니다.



살다보면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콕콕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는데 경험해보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우리 몸의 특정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어딘가에 이상신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빠르게 원인을 찾아서 올바르게 해결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콕콕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 건강

우리 몸안에 있는 대장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장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데

이때 설사나 변비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게 되면 대장의 건강이 점점 약화되는데 복부에 통증이 올 수도 있고

이때 오른쪽 옆구리 콕콕 증상으로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대장이 약한 분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을때 잘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2. 늑각근 통증

몸의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이 염증 유발 등으로 손상되면 오릊고 옆구리 콕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늑간신경을 따라 옆구리 뒷부분부터 가슴까지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늑간신경이 손상되면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게 들이마실때도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

늑간신경은 보통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통증이 더 많다고 합니다.

늑간신경통은 수술이나 외상등의 요인으로 나타나며 늑간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증상이 단시간에 완화가 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3. 늑막염

늑막염은 균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으로 보통 옆구리나 갈비뼈에서 통증이 시작되고

몸에 열이나는 증상으로 보통 오른쪽 옆구리 콕콕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활동하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4. 신장결석

신장결석은 주로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고통이 심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에 결석이 생기면 옆구리 부분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초기 증상으로는 혈뇨를 보거나 잔뇨감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결석은 시간이 흐르면 몸에 쌓이게 되는데 점점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소변으로 자가진단을 통해 신장결석이 의심되면 초기에 병원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이것으로 오른쪽 옆구리 콕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되고

개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