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는 둘만 낳아 잘기르자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출산 자체를 꺼려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3포 세대라고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막상 취업을 해도 먹고 살기 빠듯하고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니 어찌보면 아이를 가질때는 큰 결심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비단 우리나라에만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기때문에 차후 미래 20~30년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2016년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를 한명이상 가지길 원하는 이들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2016년엔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볼게요.
검색창에 "마음더하기 or 아이사랑"을 입력하면 임신육아종합포털 사이트가 나옵니다.
웹사이트를 클릭하고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이사랑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출산" 메뉴에서 "출산지원 서비스" 항목을 누르거나,
하단에 있는 바로가기 메뉴에서 "나에게 맞는 서비스 찾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새창이 뜨면 이곳에서 각종 메뉴에 대한 정책사항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출산" 메뉴를 클릭한 후 우리지역 복지서비스 항목에서 거주지를 선택합니다.
서비스유형은 "임신,출산" 항목을 선택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지원대상은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하고 국민연금가입자에 한해 지원을 합니다.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을 미리 해두세요.
앞서 선택한 지역에서 임신과 출산 관련 정책서비스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에 대한 메뉴는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항목에서 "자세히 보기"를 클릭합니다.
신청 방법은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인터넷 홈페이지등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이 되면 절차에 따라 심사후에 출산장려금 서비스 결정을 하고 최종적으로 승인이 나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각 지역마다 출산장려금이 다르기때문에 국민연금공단 1355번으로 직접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기타 사례들도 나와있어서 한번 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거에요.
신청대상이 되면 꼭 출산지원금 지원받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년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