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얼마인지 알아보자!
평소 자신의 심박수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에요.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심박수를 측정하는게 간단해졌는데요,
스마트폰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서도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됬습니다.
오늘은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손목에 있는 맥을 짚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심박수를 재려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바르게 앉아서 한쪽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다른 손으로 맥박이 뛰는 곳을 가볍게 잡아주고 체크하면 됩니다.
손목 이외에도 목,가슴 등 맥박이 느껴지는 부위는 어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심박수 측정은 1분간 심박이 뛰는 숫자를 카운트해주시면 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범위는 신체 건강한 일반인은 평균 60~80회 정도입니다.
평균수치는 신체에 지병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 한해 적용이 되고,
어린 아이나 노인의 경우 맥박이 성인보다 빠르거나 느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아의 경우는 90~140회, 노인은 70~80회가 심박수 정상수치입니다.
심박수는 운동을 한 이후나 긴장했을때 심장이 빠르게 움직여서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오게 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는 보통 50~90회 까지로 보고,
100회 이상이 되면 "빈맥"이라고 합니다.
빈맥이라는건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 박동수가 1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리 뛰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맥 증상으로 폐,심장 질환을 동반할 수 있고
심할 경우 돌연사를 할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빈맥과는 반대로 "서맥"은 안정적인 상황에서 1분에 50회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호흡곤란,어지럼증,실신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심박수 정상수치 확인해보고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서
병을 예방하고 대비를 하는게 필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