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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입냄새 자가진단 나는 괜찮은걸까?

오늘은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입냄새는 자신에게 나는 냄새도 싫지만 타인에게 나는걸 맡을때 역시 무지하게 싫을거에요.

어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고 서비스업과 영업직에 종사할때는 

항상 신경쓰던 부분이 입냄새가 나는지였습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말하는데 상대방이 입주변을 손으로 가린다면 정말 민망한 상황이 되버립니다.

"난 냄새 안나는데?"하고 생각하겠지만 성인의 절반정도는 입냄새가 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을 자주 상대하는 일을 하거나 업종이라면 

한번쯤 입냄새 자가진단을 해보고 늘 신경쓰는게 좋겠죠?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의 상황을 연출해보고 본인은 어떤지 파악을 해보세요~!


1. 손으로 코와 입을 감싼 후에 숨을 크게 내쉬어 코로 냄새를 맡아봅니다.


2. 손등에 혀로 핥아서 침을 바르고 3초정도 지난 후에 해당 부위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3. 혀의 뒷쪽부분을 손가락이나 티스푼 같은걸로 살짝 긁어본 후에 냄새를 맡아봅니다.


4.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나서 송화기 부분에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봅니다.


위의 상황에서 유독 냄새가 많이 나는 분들도 있겠고 미약하게 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어찌됬던 조금이라도 냄새가 나는데?하고 생각한다면 타인이 느낄 수 있는 확율이 높겠죠?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병원에 가서 의료용 구취측정기구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냄새를 없애거나 예방하는 방법은?


1.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줍니다.


2.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물을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3. 되도록 단 음식은 피하고 녹차,홍차,레몬차,생강차등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막상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과 간단한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이동하는 분들이라면 일시적이지만 구강청결제라도 챙겨서 가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