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보통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불편하다면 해당 위치에 있는 신체 조직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의외로 원인은 다른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트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이 피곤하거나 피로가 쌓였을때도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다면 다음의 항목에서 하나씩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소화불량
가슴이 답답한데 왜 소화가 안되서 그런걸까요?
위염,식도염일 경우 속쓰림과 트림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2. 호흡기
가슴쪽에 답답하다고 하더라도 폐에 이상이 있을때도 나타납니다.
감기증상처럼 기침,가래가 자주 나오고 평소와 달리 목소리가 변하고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호흡기질환인 경우 폐가 쑤시고 아픈데 이럴때도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3. 심장
심장 근처나 답답함을 넘어 미친듯한 통증이 온다면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몸을 혹사하거나 과한 운동등을 하게 되면 이러한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심해지면 몸살감기처럼 발열증상이 생기고 늘 가슴이 짓누른듯한 느낌이 들거나 쓰리고 아픕니다.
4. 기흉증상
기흉이란 폐에 구멍(천공)이 나는 병으로 폐의 공기가 다른 장기에 들어가거나 폐에 피가 차게되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심하다면 약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5. 스트레스,신경성
평소에 예민한 성격이라면 작은 일에도 민감학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으로 끙끙 앓지 마시고 조금 덜 예민하고 잘 쉬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세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그럴때는 그냥 푹 쉬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주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