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카드사별로 알아보기
알아두면 유용한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확인하기!
요즘엔 예전과 달리 해외 직구를 국내 쇼핑몰처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통 직구를 할때 결제수단으로 비자나 마스터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늘은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를 카드사별로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때 비자카드,마스터카드 로고가
있는 경우 해외결제시 수수료를 1%를 기본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해외수수료 외에 국내카드사에서 별도로 구매한 물품 건수당 0.5달러가 붙게 됩니다.
우리,신한,국민카드 등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비자카드 ▶ 1.1%
마스터카드 ▶ 1%
마에스트로 ▶ 3%
유니온 페이 ▶ 0.8%
아멕스(아메리칸익스프레스) ▶ 1.4%
참고로 수수료는 결제한 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게 들어가는 체크카드로 구매하는게 경제적입니다.
위 스샷을 보면 ATM 기기에서 인출할 경우 물품당 3달러+국제브랜드수수료(이용금액 1%)의
수수료가 붙게 되고 기기에서 조회할 경우 건당 0.5달러의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이중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는데 현지통화로 결제가 되지 않고 국내 원화가 달러로 바뀌고
다시 원화로 환전되면 3~8%의 수수료가 추가로 붙으니 꼭 "현지통화"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로 해외결제를 할 경우 결제후에 3~7일이 지난 환율이 적용되는데요,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결제한 시점에서 환율이 바로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된다면 신용카드 OR 체크카드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카드사별로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정보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