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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보겠습니다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자동차관리가 중요해지는데요,

그 중에서 냉각수 점검은 필수 항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각수는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냉각수를 수돗물로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물이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가 어는걸 방지하게 위해서 

겨울철에는 부동액을 냉각수와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동액은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해주고 

엔진과 라디에이터의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냉각수와 부동액의 비율을 5:5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는 

4만km 주행시마다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기판에서 엔진온도 게이지에서 H와 C로 표시된 부분에서 

엔진온도 게이지가 H쪽으로 올라가거나 경고등이 울리면 차량을 정지시킨후에

엔진의 열이 식으면 냉각수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행시에는 냉각수가 가열되어 뜨겁기 때문에 

확인하실때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