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취소 수수료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지방을 내려가거나 또는 수도권으로 이동을 할때 ktx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 철도 예매표와 비교를 하자면 엄청나게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계속 타다보면 그려러니 하게 되더라구요.
ktx를 타게 될 때는 미리 코레일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될 경우도 발생하는데 바로 취소를 할 수 있어서 편한데요,
오늘은 ktx 취소 수수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TX 승차권은 홈페이지,코레일톡,승차권 자동발매기,역,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부에서 예매를 할때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사용하는게 편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승차권 예매는 한달전 오전 7시부터 열차출발 시간 20분전까지 예약 및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결제 방법은 신용카드,KTX 마일리지와 포인트,현금계좌이체로 할 수 있습니다.
5만원 이상이면 할부 결제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승차권을 반환을 할때는 승차권에 표기한 출발시간 이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출발 시간 이후에는 역에서만 반환해야 하며 승차권에 표기한 도착역 도착시간 이후에는 반환이 안됩니다.
반환을 할때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TX 반환 수수료는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1일전까지는 취소와 반환
두가지 모두 가능하고 당일 1시간 전까지는 4백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1시간 경과 후 출발 시각전에는 10%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출발 후 취소는 자동으로 취소가 되고 반환은 역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알려드린 내용 중에서 헷갈릴 수 있을수도 있는게 반환과 취소인데요,
취소는 발권이 안된 상태고 반환은 승차권이 발급된 상태에서 환급을 받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발권을 받거나 받기 이전 하루전까지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당일 시간차에 따라 최소 4백원부터 10~15%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행구간 변경은 도착역 전에 내리는 경우와 더 지나갈 경우가 있는데요,
이전에 내리게 되면 반환 수수료를 받을 수 있고 지날 경우에는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도착역을 지나 더 여행하는 경우에는 도착역 지나기전에
승무원에게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승차권을 재구매를 해야 합니다.
승차권을 분실했을때는 변경과 반환을 할 수 없으니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어플을 이용하게 되면 승차권 분실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것으로 KTX 취소 수수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취소를 할때 수수료만 부담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위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