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외국동전 환전과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외국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우스운 얘기지만 올여름 뉴스에서 봤는데 국내로 피서를 가느니
조금 돈 더 보태서 외국을 나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피서철 한철 장사를 위해 국내에서 요금바가지가 극성이다보니 이런 말이
나온것 같아서 굉장히 씁쓸하더군요;;
멀리 해외여행을 가던 가까운 아시아쪽을 가던 여행을 하고 나면 외국동전이 남게 됩니다.
이렇게 남는 동전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1.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기부하기
공익광고처럼 티브이에서 가끔 나오는 굶주린 어린아이들을 보셨을거에요.
평소에 기부라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 여행후에 남은 동전을 기부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전국에 있는 은행,레스토랑,호텔등 모금함에 직접 넣거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택배를 보내서 기부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면세점 활용
공항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동전 금액에 맞게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쇼핑후에 남은 동전은 기부를 하면 좋겠죠?
3. 외국동전 환전
외국동전 환전을 검색해보면 경로를 복잡하게 설명을 했더라구요.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전국에 있는 모든 은행에서 환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달러,엔화가 주를 이루고 유로화를 교환해주는 곳도 있습니다만,
가장 편한 방법은 외환은행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많은 외국화폐를 다루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기엔 외환은행이 제일 편할거에요.
거주지나 회사 근처에 외환은행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포털사이트에서
"외환은행"을 검색하고 바로 영업점 안내 빠른 메뉴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검색,지도등 영업점 찾기를 통해 가장 가까운 곳을 가서 이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전국은행협회 웹사이트에서 동전종류,수량,연락처,주소를 입력하면
수거 직원이 와서 방문수거를 해주기도 한다는군요.
자세한 사항은 사전에 문의를 하고 이용해보세요.
외국동전이 생겼을때 위의 내용을 참고해서 환전을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