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뉴스를 보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미국 NASA 나사에서 한국 미세먼지 발표를 내년에 하기 위해 원인을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요,
오죽하면 음식을 만들때도 기름진 고기나 생선등을 구울때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인지 NASA에서 한국 미세먼지를 정확하게 분석,예측을 한다고 밝혔었습니다.
NASA의 전용 연구 항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에 둥둥 떠 있다고 하니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나사와의 공동연구를 시작하고 있고 지난 6월 12일까지 대기오염을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의 대기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확인되는건 아니라죠.
2005년~15년까지 전세계 195개 도시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추적해왔다고 나사에서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나사에서는 한국이 가장 완벽한 연구 장소라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씁쓸한 내용입니다.
나사가 위성 영상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중국 상하이 공기의 질이 가장 나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하이와 서울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18.7로 세계에서 5위라고 하네요.
위 지도상에서 붉은색이 이산화질소 농도로 우리나라가 가장 근접해서인지 직격탄을 받는 상황이고,
일본도 몇몇 지역은 붉은색으로 표시되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황사를 넘어 이제는 그보다 더 안좋은 미세먼지를 걱정하고 있네요.
좀 오래됬지만 모 기업에서는 자기들 이익따지려고 약품가지고 장난치고 참 어찌해야할지 답답하군요.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평상시 생활습관도 늘 청결을 유지하는게 그나마 안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