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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노트북 화면 짤림 현상 고정종횡비로 해결하자

오늘은 노트북 화면 짤림 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에서 화면이 짤리는 대표적인 현상은 모니터 화면비율이 16:9가 아닌 4:3으로 나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는 웹서핑을 할때가 아닌 고전게임이나 CD게임등을 할때 나타나는데 

온라인게임(리니지,서든어택)을 할때도 노트북 모니터의 화면 짤려서 보이게 됩니다.



모니터의 화면 비율은 커졌지만 정작 실행하는 프로그램은 4:3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짤림 현상은 고정종횡비를 변경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정하여 변경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해 기존의 값을 변경하여 적용하는걸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의 방법은 노트북 화면 짤림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적용됩니다.



윈도우 시작키를 누르고 "regedit"를 입력한 후 프로그램 항목에서 실행파일을 클릭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열리면 좌측에 있는 폴더에서 다음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Control▶GraphicsDrivers▶Configuration▶모니터명칭▶00▶00



"00"폴더 좌측에 있는 파일 항목에서 "Scaling"을 찾아 더블클릭하면 편집창이 나타납니다.

값데이터에 있는 수치를 2또는 3으로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따라 설정은 달라질 수 있으니 하나씩 적용해보고 실행해서 확인해봅니다.

고정종횡비를 조절후에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할때 늘어지게 될수도 있도 이럴때는 Scaling의 값데이터를 4로 변경하면 됩니다.

설정값의 적용은 재부팅을 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노트북 화면 짤림 현상 발생시 고정종횡비 변경하여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하기때문에 경로대로 잘 따라하시고 다른건 수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