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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눈이 뿌옇게 보여요 원인과 대처방법 알아봐요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갑자기 없어져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혼란스럽겠죠?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해놓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게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거나 외부에서 업무를 볼때 둘다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죠.

문제는 장시간 사용을 하다보면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오늘은 눈이 뿌옇게 보여요 증상이 나타날때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의 피로가 쌓여서 발생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개선이 될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작업을 하거나 글씨를 보게될때 혹은 신문의 작은 글씨를 보게될때  눈 앞이 흐릿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장시간 긴장 상태로 보다보면 눈의 초점 기능이 저하되어 눈앞이 뿌옇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눈이 뻑뻑하거나 눈꼽같이 무언가 낀 느낌도 들고 그럴때는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되도록 장시간 사용을 피하시고 8시간 이하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렌즈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눈 건강을 해칠수도 있기 때문이죠.

안구 건조증의 경우는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 노안이 오는건 어찌보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보통은 40대 이후부터 나타나지만 요즘엔 20~30대에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가까이에서 작업을 하거나 사용을 하다보니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50분 작업,10분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은데 쉴때는 가급적 사물을 멀리 보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노안을 늦추는 기본적인 대처방법입니다.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백내장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전체가 흔들리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은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방치를 하게 된다면 실명까지 갈 수 있으니 심각해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녹내장은 4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눈 안쪽에 있는 망막이 당뇨병으로 인해 찾아오는 합병증의 하나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식단관리에서도 비타민A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를 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건 평소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번 잃어버린 시력은 회복하기 상당히 어려우니까요.

저역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만 먼 훗날 시력을 되돌리는 의학이 개발된다면 그때 가서 정말 세상을 맑게 보고 싶네요.

이것으로 눈이 뿌옇게 보여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구요~!!